새해 첫 날 아침에 아이들에게 새배를 받았습니다. 가관이었습니다. 이렇게 재미난 새배는 처음이었습니다. 한국 봉사자 선생님들이 넘치는 의욕으로 아이들에게 큰 절을 가르쳤습니다. 부모님께는 큰 절을 해야 한다나요. 여자 아이들에게 반절은 몰라도 큰 절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. 그런데 더 황당한 것은 남자 아이들이 여자아이들 큰 절을 배운 것입니다. 분명  남자절을 가르켰다는데 워낙 집이 여자 아이들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옆에서 여자 아이들 하는 춤이 올바른 것인 줄 알고 따라한 것입니다. 첫 사진에 알베르또(베또)와 호세의 발을 잘 보세요. 여자 큰 절을 하느냐고 애를 먹다고 결국 앞으로 꼬꾸라졌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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